(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미얀마 대표팀과 맞붙는다.
베트남과 미얀마는 20일 오후 9시(한국시간 기준) 미얀마 투완나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18 AFF 스즈키컵’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지휘봉을 잡은 박항서 감독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주목 받았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발걸음을 내딛는 중이다.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베트남 미얀마의 ‘2018 AFF 스즈키컵’ 조별리그 3차전 경기는 현재 SBS 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2018 AFF 스즈키컵’ 경기 일정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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