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김보라, 10년 전과 똑같은 최근 모습…‘모태 미인’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보라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보라는 자신의 SNS에 “10년 전, 중학교 1학년 학생증 사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얼굴의 김보라가 담겼다.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똑같이 예뻐요”, “아 너무 귀여워ㅠㅠ”, “13살 때랑 지금이랑 똑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는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어느덧 데뷔 15년 차가 된 그는 JTBC 새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JTBC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