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러빙 빈센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러빙 빈센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러빙 빈센트’는 ‘꼬마 우편 배달부’ 등의 도로타 코비엘라 감독과 ‘피터와 늑대’ 등의 휴 웰치맨 감독의 협업 작품으로 알려졌다.
더글러스 부스, 시얼샤 로넌, 제롬 플린, 에이단 터너, 헬렌 맥크로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러빙 빈센트’는 애니메이션, 미스터리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영국과 폴란드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러빙 빈센트’의 줄거리다.
“당신은 그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죠?”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르망’은 그의 그림을 사랑했던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장소로 찾아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해 나간다.
‘빈센트’를 그리워하는 여인 '마르그리트'.
‘빈센트’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봤던 ‘아들린’.
‘빈센트’의 비밀을 알고 있는 닥터 ‘폴 가셰’.
‘아르망’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간 ‘빈센트’에 대해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한편 영화 ‘러빙 빈센트’는 다음달 13일 재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