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정치부 회의’에서는 미군 유해 송환 추모식 소식을 전했다.
오늘(1일) 오후 5시부터 오산 미군기지에서 추모식이 1시간 진행되며 저녁쯤 미국으로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21발 예포’ 포함하여 국가원수급에 준하는 송환식이 진행됐다.
송환식이 마무리되면 유해 55구를 C-17 수송기 2대에 실어 하와이로 가게 될 예정이다.
하와이에 도착하면 신원확인 절차를 거치고 유가족에 인계된다.
신원확인 절차는 몇 달에서 길게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오늘 송환식에는 미군과 유엔 관계자, 송영무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유엔사 사령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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