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미나 남편’ 류필립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류필립은 자신의 SNS에 “'여보, 인스타에 사진 좀 올려'' 고양이 사진은 덤..''불 꺼라.. 주인님아''진짜 불이 밝다고 사람처럼 저렇게 눈가려도 되나.. 신기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은 검은 목폴라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잘생긴 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넘잘어울려용~~”, “동물들도사람처럼행동할때봄넘신기방기해용~~”, “필립아 감기조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필립의 아내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류필립은 미나보다 17세 연하의 남편이다.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 7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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