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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아내 미나, 발목뼈 골절 수술 후 근황 공개 ‘목발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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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류필립 아내 미나가 발목뼈 골절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메디슨카운트의다리 #찰리 역의 #김민수 오라버니 배우님과~오늘은#강타#김선영 주연 감동적이예요^^매진이어서 맨끝자리 ㅎㅎ #샤롯데시어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발을 하고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관람한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수-미나-류필립 / 미나 인스타그램
김민수-미나-류필립 / 미나 인스타그램

앞서 미나는 지난달 18일 발목뼈 골절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미나는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마쳤다.

1989년생인 류필립의 나이는 30세, 1972년생인 미나의 나이는 47세다.

류필립과 미나는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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