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JTBC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19일 중앙그룹은 손석희 사장을 JTBC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손석희는 보도부문은 물론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방송 제 분야와 경영을 총괄하게 됐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는 “오늘 기자들이 취재한 내용이 넘쳐서 앵커브리핑은 생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956년생인 손석희의 나이는 63세. 1984년 MBC에 앵커로 입사했다.
현재 손석희는 JTBC 간판 뉴스인 ‘뉴스룸’의 앵커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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