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이글 아이’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D.J. 카루소 감독의 영화 ‘이글 아이’는 2008년 10월 9일 개봉했다.
샤이아 라보프, 미셸 모나한, 로사리오 도슨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이글 아이’는 스릴러, 드라마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처음부터 끝까지 초딩도 볼 수준인데”, “정말 끝까지 두근거리고 못 놓칠 것 같은 장면들로 가득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이글 아이’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결국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 이 둘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들은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