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영화 ‘타짜3’의 촬영에 한창이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16일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영화 ‘타짜3’를 촬영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은 당시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섹션 TV 연예통신’의 MC로 활약하면서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쇼 부문 여자 우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 2015년 개봉한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지난해 2월 종영한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탈북녀 김미풍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간 다양한 부문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임지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지연이 출연하는 영화 ‘타짜3’는 만화가 허영만, 김세영의 4부작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영화 ‘타짜3’에는 최유화, 류승범, 박정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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