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임지연이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4월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인척 이쁜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단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 “아름답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임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간신’은 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 2015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다.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한 연산군 11년을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는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유영과 임지연의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희대의 간신 임숭재와 1만 미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간신’은 2일 오전 3시부터 OC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0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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