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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아나운서, ‘섹시 디바’ 김완선과 함께한 투샷…“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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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정현 아나운서가 가수 김완선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선누나 집에서 함께 한 점심식사❤️ 17일 토요일 7시 콘서트도 예매고고 #섹션tv연예통신 #김완선콘서트 #김완선 #김정현아나운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 아나운서는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꽃받침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정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기셨다ㅠㅠ”,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선남선녀의 표본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 닮은꼴’로 유명한 김정현 아나운서는 2018년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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