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의 퀴즈: 리부트(신의퀴즈5)’에서 류덕환이 김준한의 도움을 받아서 범인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신의퀴즈5)’에서 진우(류덕환)는 코다스의 팀장 혁민(김준한)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했다.
진우(류덕환)는 혁민(김준한)이 있는 코다스에서 범인(이상이)이 구입한 화학물질로 어떤 것을 만들지 알아보기 위해서찾아갔다.
하지만 진우(류덕환)는 자존심 때문에 혁민에게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고 혁민은 “저에게 할 말이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진우(류덕환)는 혁민에게 “궁예라도 되세요. 내 마음을 꽤뚫어보게. 살짝 물어볼게 있다”라고 했다.
진우가 떠난 후 코다스의 직원은 혁민에게 “왜 한박사를 도와주냐”라고 물었고 혁민은 “이건 한박사에게 완패한거야. 이건 한박사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명예롭게 패하기 위해서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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