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김갑수 문학평론가가 출현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다시 열풍이 불고 있는 퀸에 대해 설명했다.
김갑수 문학평론가의 설명에 따르면 퀸은 비틀즈의 풍요로운 음악 세계와 롤링 스톤즈의 비주류 음악 세계를 통틀어 묘사했다.
이 두 가지 요소를 강렬하게 표현한 퀸은 8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마이클 잭슨과도 절친이었다고 한다.
퀸은 마이클 잭슨이 선도했던 비트의 음악까지 선보였다.
쉽게 말해서 퀸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모두 갖춘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한 것이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