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4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완벽한 타인’을 제치고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현재 ‘보헤미안 랩소디’는 점유율 39.3%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가 전설의 록밴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13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관객수 2,071,629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18,521,226,551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완벽한 타인’이 점유율 36.9%로 끊임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2위를 거머쥐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랜만에 모인 커플 모임에서 핸드폰 속 모든 내용을 공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현재 누적매출액은 30,523,488,799원이며 누적 관객수는 3,620,160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동네사람들’이 10.6%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이어 ‘바울’, ‘성난황소’ 등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11월 14일은 ‘무비데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