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경진이 과거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가운에 그의 놀라운 나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과 이경진이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른 아침 양수경은 불청하우스를 방문했고 이경진은 양수경을 맞이했다.
양수경은 놀라운 이경진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고 그는 “관리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일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경진은 “70살까지만 배우하고 싶어”라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배우 이경진은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처음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63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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