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타는 청춘’ 이경진, 과거 방송에서 유방암 투병 고통 털어놔…“뼈가 견딜 수 없을 정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이경진이 과거 방송에서 유방암 투병 때의 고통스러웠던 이야기를 털어놔 재조명됐다.

과거 이경진은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 당시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SBS ‘좋은아침’ 방송캡쳐
SBS ‘좋은아침’ 방송캡쳐

이경진은 “유방암의 항호르몬 치료가 너무 힘들었다”며 “뼈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잠도 못 잤다. 3~4개월 동안 치료가 진행되니까 위가 오그라드는 느낌까지 들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곧 “아팠던 것이 내 건강을 다시 지키게 해 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끼니때를 맞춰 식사를 챙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아프니 운동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팔도 잘 안 올라 선택한 것이 춤이었다”며 “열정적인 라틴 음악이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아직 배운지 얼마 안 돼서 잘 못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샀다.

한편, 이경진은 지난 6일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5년 전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면서 그 시절 함께 아팠던 故김자옥, 故 김영애를 추억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