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 '아프리카TV' 김봉준 유관순 열사 성적 비하 논란
지난 10일 김봉준은 BJ 오메킴, 임선비, 홍형과 함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성관계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손목이 수갑으로 묶인 포즈에 대해 김봉준은 "대한독립만세냐"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메킴 역시 "2021년 유관순이냐"라고 덧붙였다.
채팅창에서 이같은 행동을 지적하자 김봉준은 "이걸 비하라고 느꼈다면 (오메킴을) 제지했겠지만, 그렇게 느끼지 않아서 한 번 더 받아쳤다"면서 "조금이라도 그렇게 느끼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김봉준과 오메킴은 각자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또한 이번 논란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두 사람을 비판하는 청원글이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
이와관련 아프리카TV 측은 김봉준과 오메킴의 방송국을 90일간 정지시키는 징계를 내렸다. 정지 사유는 '독립운동가 비하 발언으로 인한 사회적 물의 및 서비스 악영향'으로 알려졌다.
2, '아프리카TV' BJ철구, 외질혜와 이혼 선언 후 하루만에 번복
지난 12일 철구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외질혜와의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서로 합의이혼을 하기로 했다. 뭐 때문에 이혼한 건지는 말씀하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또한 딸 연지에 대해서는 "지혜(외질헤 본명)가 양육권을 가져갈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지에게 아빠가 더 이상 너 못 본다고 말했다. 오면서 연지 연락처도 삭제했고 사진도 다 삭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기 때문에 다시는 지혜랑 더 이상 돌아가기 싫다"면서 "어그로 끌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다음날인 13일, 다시 생방송을 켠 철구는 "일단은 다시 만나기로 했다"며 이혼을 철회했다.
그는 "싸운 것은 사실이다. 이틀 동안 서로 집을 나간 상황에서 싸웠다"면서도 "다시 만나기로 했으니까 기사가 더 나기 전에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3.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 사망
13일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제이윤이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파악 중이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면서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그의 비보에 연예계 역시 큰 슬픔에 빠졌다. 문차일드 출신 배우 허정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했던 시간보다 떨어져 있던 시간이 많았고 오해와 편견 속에 연락조차 주고받지 않았지만 언젠간 마주 할 날이 온다면 술 한잔 기울이며 하고 싶었던 말들이 정말 많았다"면서 그를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즈 진, 자두 등이 비통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애도했다.
성관계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손목이 수갑으로 묶인 포즈에 대해 김봉준은 "대한독립만세냐"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메킴 역시 "2021년 유관순이냐"라고 덧붙였다.
채팅창에서 이같은 행동을 지적하자 김봉준은 "이걸 비하라고 느꼈다면 (오메킴을) 제지했겠지만, 그렇게 느끼지 않아서 한 번 더 받아쳤다"면서 "조금이라도 그렇게 느끼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김봉준과 오메킴은 각자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또한 이번 논란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두 사람을 비판하는 청원글이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
이와관련 아프리카TV 측은 김봉준과 오메킴의 방송국을 90일간 정지시키는 징계를 내렸다. 정지 사유는 '독립운동가 비하 발언으로 인한 사회적 물의 및 서비스 악영향'으로 알려졌다.
2, '아프리카TV' BJ철구, 외질혜와 이혼 선언 후 하루만에 번복
또한 딸 연지에 대해서는 "지혜(외질헤 본명)가 양육권을 가져갈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지에게 아빠가 더 이상 너 못 본다고 말했다. 오면서 연지 연락처도 삭제했고 사진도 다 삭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기 때문에 다시는 지혜랑 더 이상 돌아가기 싫다"면서 "어그로 끌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다음날인 13일, 다시 생방송을 켠 철구는 "일단은 다시 만나기로 했다"며 이혼을 철회했다.
그는 "싸운 것은 사실이다. 이틀 동안 서로 집을 나간 상황에서 싸웠다"면서도 "다시 만나기로 했으니까 기사가 더 나기 전에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3.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 사망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면서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4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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