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셀럽파이브가 이덕화와 함께한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14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덕화 배우가 셀럽파이브에 음원에 피쳐링 작업을 하는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출연 여부는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신봉선, 김영희, 김신영, 안영미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1월 결성됐다.
1월 24일 발매된 셀럽파이브의 싱글 데뷔 앨범 ‘셀럽 No.1’은 셀럽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셀럽파이브의 신곡은 ‘셔터’(Shutter)라는 제목의 디스코 곡으로 UV의 뮤지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멤버 김신영은 가사를 직접 쓰는 등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MGA (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가 있었다.
신스팝 기반의 디스코 송으로 다시 한 번 복고 돌풍을 일으킬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Shutter)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발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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