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규편성 후 첫 방송을 가졌다.
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정규편성 되자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등의 출연진 주위에서 쌀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쌀 화환을 보낸 당사자는 유재석, 이영자, 데프콘, 셀럽파이브 그리고 민경훈 부모였다.
유재석의 화환 문구는 “김용만 대상 타는 그 날까지”, 이영자의 화환 문구는 “야식 먹는 줄 알았으면 내가 하는 건디…”, 민경훈 부모의 화환 문구는 “우리 아들 주 2회 외출 확정”이라고 쓰여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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