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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해머, 故 스탠 리 추모 관련 SNS에 글 남겨 논란…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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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맨 프롬 엉클(U.N.C.L.E.)’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유명한 아미 해머가 故 스탠 리 회장의 추모와 관련해서 SNS에 남긴 글이 논란을 빚고 있다.

아미 해머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스탠 리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는 걸 보고 감동받았다. 전설적인 인물을 추모하는데 셀피를 올리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은 없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몇몇 유저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아미 해머는 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 해머 트위터
아미 해머 트위터

아미 해머는 “스탠 리가 누군가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면, 그 작품에 대한 글을 포스팅해야겠지. 셀피를 포스팅하는 건 그의 죽음을 그저 자신의 자랑거리로 이용하는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그의 주장은 알겠지만, 하필이면 고인이 세상을 떠난 당일에 저런 트윗을 남겼냐며 비판하는 중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서도 “왜 저리 꼬인거지”, “너무 경솔했네”, “찌질하다” 등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는 중.

아미 해머는 해당 트윗을 삭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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