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뉴욕 증시는 전날에 이어 소폭 하락했다.
현지시각으로 1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0%(100.69포인트) 하락한 2만5286.49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5%(4.04포인트) 떨어진 2722.1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2(0.00%) 내려간 7200.88에 하락 마감세를 보였다.
또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1% 폭락하며 배럴당 55.69달러에 거래되는 등 원유가격은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CNBC 측은 계속된 무역 공포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세계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연말까지 심각한 주식 변동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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