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무간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무간도’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무간도’는 지난 2003년 개봉한 홍콩 느와르 영화로 경찰의 스파이가 된 조직원과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다.
맥조휘, 유위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무간도’에는 양조위, 유덕화, 황추생, 증지위, 소아헌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네이버 영화를 통해 “신세계에 반해 보게 된 무간도”, “영웅본색이 홍콩느와르의 시작을 알렸다면 무간도는 홍콩 느와르를 완성시켰다”, “느와르는 역시 홍콩임을 새삼 깨닫는다”, “숨쉬기 힘들 정도로 박진감 넘친다” 등 다양한 평을 내렸다.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은 ‘무간도’는 평점 9.11을 기록했다. 또한 후한 점수를 받기 힘들다는 평론가 평점에서도 8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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