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가 원년 멤버인 방탄소년단 RM에 대한 언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는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소감을 말했다.
그는 “자나깨나 문제적 남자에 대한 제사랑을 봤냐? 방탄소년단 보자마자 30분만 나와 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살면서 국가로부터 인정 받은게 처음이다. 대기실에서 BTS 보고 나서 정신이 몽롱해졌다. 남준이 오랜만이다. ‘30분이라도 좋으니 나와달라’고 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석진은 “RM은 땅에 있는 시간보다 하늘에 있는 시간이 더 많지 않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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