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출연진의 동명이인 게스트가 출연하게 됐다.
6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뇌섹남의 동명이인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 이장원, 하석진, 박경, 타일러는 게스트가 먼저 스튜디오에 있자 당황을 했다.
제작진은 뇌섹남들에게 “문제적 짝꿍 특집이다. 왜 오셨는지 추측해보라”고 말했다.
박경의 짝꿍은 법조계에 종사하고 하석진의 짝꿍은 서강대 컴퓨터 공학과 재학생, 전현무의 짝꿍은 건국대 물리학과 재학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장원 짝꿍은 연세대 의학을 전공한 의료인, 타일러의 짝꿍은 외국인 영어강사 였다.
힌트를 들어도 뇌섹남들은 눈치를 못챘고 결국 게스트의 이름표를 뜯고 동명이인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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