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故 강신성일의 마지막 행보를 영상에 담았다.
1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지 않는 별이 되다, 배우 故 강신성일 편’ 편이 방송됐다.
지난 4일 대한민국 영화계의 큰 별이 졌다. 지난 1년 5개월의 폐암 투병을 끝으로 숨을 거둔 강신성일의 이야기다.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주인공 같은 인생을 살다 떠난 故 강신성일의 마지막 폐암 투병 생활과 가족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공개됐다.
故 강신성일 딸 강수화 씨는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어머니(엄앵란)한테 ‘여태까지 수고했고 미안하다’ 그 한마디(였다)”고 전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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