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박잎선이 자녀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셋 올겨울12월이면 5년차다 나혼자 너희들을 돌본시간...참으로 인생이란 알수없는것이 너희 아빠를 내려놓은 순간 난진짜 행복을 알아가구있다 그리고 그가 잘됐으면 좋겠다 왜냐면 너희 아빠니깐~미움도 시간이 흐르면 측은한거구나 그냥 인생이라는게 누군가를 미워하면 고통은 배가되더라 너희는 누군가에게 해가 지날수록 좋은사람이길 바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잎선과 송지욱, 송지아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폭풍성장한 송지아, 송지욱 남매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아 지욱이 너무 이쁘네요 보고만 있어도 배부를거 같아요 모두 행복하세요”, “언니도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가득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아 너무이쁘게 자랏어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3일 박잎선은 딸 송지아와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잎선과 송종국은 2015년 합의 이혼, 당시 송종국 불륜설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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