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뉴스룸’에서는 점점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해 다뤘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우리나라 미세먼지 상황과 나라별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밝혔다.
현재 ‘에어커튼’이 미세먼지를 가뒀다며 수능 날인 15일에도 초미세먼지 수치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럽 국가들이 내놓은 미세먼지 대책 방안에 대해 덧붙였다.
먼저, 프랑스에서는 휘발유차를 규제하고 독일에서는 노후 경유차 운행을 막았다.
뿐만 아니라 영국은 220km 자전거 고가도로를 건설하며 자전거 이용을 권장했다.
하지만 제일 큰 피해를 당하고 있는 한국, 일본, 중국은 특별한 대책을 내세우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한,중 환경협력센터’를 건립해 대책을 세워보겠다고 했지만 아직 운영 계획조차 못 세웠다고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서 개별 난방을 사용하는 순간 대기는 지금보다 더 안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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