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한국계 미국 배우 존 조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달 25일 존 조는 자신의 SNS에 “Thanks @ellekorea! It was a pleasu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존 조는 니트를 입고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분위기 있는 가을남자같은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존 조는 지난 8월 29일 개봉한 ‘서치’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29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가 됐다. 이 작품에서 존 조를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 ‘데이빗 킴’으로 열연을 펼쳤다.
존 조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한국 이름은 조요한이다. 6살 때인 1978년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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