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가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밴쯔는 “결혼식은 내년 초쯤 생각하고 날을 확정짓지는 않았다. 정확한 날짜는 추후 말씀드리겠다”며 “지금까지 상견례만 마치고 웨딩홀만 봐놓은 상태”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다음날인 11일 밴쯔는 자신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자 입장을 다시 전했다.
또한 밴쯔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밴쯔 #BANZZ #입짧은햇님 #햇님 햇님누나랑 드라이브!!! 올 누나 운전 잘하... 핸들꽉잡으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 중인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그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밴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이 좋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0년생인 밴쯔의 나이는 29세.
현재 밴쯔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 중인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어터가 사는 법’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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