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tvN ‘빅포레스트’가 지난 금요일에 막을 내렸다.
12일 오전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황과장 역할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김민상의 소감을 전달했다.
‘빅포레스트’는 대림동에서의 고군분투한 삶을 그려낸 작품으로, 김민상은 극 중에서 아보카도금용 회사의 황과장 역할을 맡았다. 과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하며 마지막까지 해피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김민상은 “다른 작품에서 보여준 적 없는 유쾌한 캐릭터를 연기 할수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고 남다른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터널’, ‘김과장’, ‘조작’, ‘언터쳐블’, ‘이판사판’, ‘추리의 여왕2’ 에서 존재감을 떨친 바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성의기쁨’, ‘오늘의탐정’, 영화 ‘협상’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민상은 오는 28일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또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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