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기업인 노희영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독설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기업인 노희영이 ‘마녀’로 등장했다.
이 날 방송에서 그는 출연진들을 향해 털털한 말투로 솔직한 마음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희영은 ‘귀찮으면’을 만들어온 육성재에게 “(요리하는 게) 그런 게 귀찮을 정도인데도 살아야 될까요?”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에 육성재는 “살아는 있어야 하니까 먹긴 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답했고 노희영은 “뭐, 어찌됐든”이라고 응수했다.
이어 그의 라면을 먹어본 노희영은 “이거 본인이 먹어봤어요?”라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하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CJ제일제당 부사장으로 있던 노희영은 탈세 의혹 후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후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0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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