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이 사부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을 20번째 사부로 출연했다.
노희영은 자신의 별명인 '마녀'에 대해 “마녀가 사람을 못살게 구는 것만은 아니다. 요술을 부려서 이렇게 맛있는 것도 만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다. 대체 불가한 '양세형' 아니면 못하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 가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윤은 노희영을 보고 이번에 바꾼 금발 헤어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이상윤씨 답지 않다”라고 답했다.
또 멤버들에게 여러가지 면요리 재료를 주면서 “자신을 표현할 음식을 만들어라”고 미션을 줬다.
육성재는 라면을 만들었고 노희영에게 ‘귀찮은 면’이라고 음식의 제목을 말했고 노희영은 “그렇게 귀찮으면 살아야 될까요?”라고 하며 독설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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