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8남매로 변신하고 김병옥의 미션을 하게 됐다.
11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은‘가족의 전설’ 레이스를 진행했다.
먼저 김병옥은 영상으로 멤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내가 너희들을 부른것은 가을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찾아달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옥은 “만약 그 음식을 찾아준다면 내 전재산을 너희들에게 상속하겠다. 그러나 찾지 못하면 엄중을 엄벌을 처하겠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가을 음식을 생각하며 대하, 꽃게, 전어구이 집으로 이동했고 결국 추어탕이 답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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