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가족의 전설’레이스가 나왔다.
11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은 ‘가족의 전설’ 레이스를 진행했다.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지석진에게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의 지분율 1위”라며 놀렸다.
이광수는 “욕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는데, 지석진형은 불사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예전에는 '힘내세요'가 간간히 보였다. 요즘은 너무 힘내서 그런지 악플이 쏟아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악성댓글도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악플마저도 좋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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