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선호가 JTBC 새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출연한다.
김선호 소속사 관계자는 9일 톱스타뉴스 취재 결과 “2019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주연배우로 캐스팅돼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방영돼 기존 드라마들과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이번에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에서는 시즌1 배우가 아닌 새로운 출연자들로 꾸려진다.
이번에 김선호가 제작진에 눈에 들어 출연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
김선호는 지난달 30일 큰 주목을 받으며 종영한 ‘백일의 낭군님’에서 정제윤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나 안정적인 연기력과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는 배우다.
특히 그는 ‘김과장’부터 시작해 ‘최강 배달꾼’,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에 이어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까지 꿰찼다.
그의 앞으로 행보가 기다려진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