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딘(DEAN)이 새 싱글로 돌아왔다.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딘의 새 싱글 ‘하루살이(ft. 설리, Rad Museum)’가 공개됐다.
‘하루살이(ft. 설리, Rad Museum)’는 원나잇 스탠드라는 주제를 풀어낸 곡이다. 낯선 사람과 충동적인 하룻밤을 반복하며 느끼는 후회, 그럼에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냈다.
딘(DEAN)은 이 곡을 통해서 비록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는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만 결국 우리 모두 각기 다른 실수를 하며 살아가는 똑같은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피처링에는 유 윌 노우(you.will.knovv)의 아티스트 ‘라드 뮤지엄(Rad Museum)’과 ‘설리’가 참여했다. 쓸쓸하고 서정적인 색채를 더해 곡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 앨범 ‘Freudian’으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알앤비 아티스트 ‘다니엘 시저(Daniel Caeser)‘의 목소리까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 전에 발매한 ‘instagram’에 이어 원나잇 스탠드와 후회를 노래한 ‘하루살이 (ft. 설리, Rad Museum)’까지 선 공개된 2개의 싱글을 통해서 딘(DEAN)은 다가오는 정규앨범 ‘130 mood : RVNG’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딘은 지난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영상으로 발매를 예고한 바 있으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이끈 신곡 ‘하루살이(ft. 설리, Rad Museum)’는 현재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