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설리(최진리·24)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네이버 V라이브 ‘진리상점’에서는 설리가 취중고백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진리상점 멤버들과 술을 한 잔씩 하면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설리는 “요즘 혼자 방 안에서 귀마개를 끼고 방 밖으로 못 나온다. 히키코모리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만가지 생각을 하는데 그중에 99%는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라며 “생각하는 시간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스스로 생각에 본인을 가뒀다고 말했다.
진리는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진리상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리상점은 설리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설리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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