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겨울맞이 옷장정리법이 소개됐다.
김나나 천연살림 전문가가 출연해 화학적 세제는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천연 세제들을 이용해 살림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나 전문가는 “보통 많은 분들이 베갯잇은 세탁을 하시는데 베개솜은 세탁을 잘 안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신발끈으로 베개솜을 3등분으로 나눠서 묶어준다. 솜이 한쪽으로 뭉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대로 세탁기에 넣어 세탁하면 끝이다. 말릴 때도 그대로 신발 끈 사이에 옷걸이를 끼워 말리면 된다”고 설명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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