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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극세사 이불에 묻은 얼룩…‘헤어스프레이’로 완벽 제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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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겨울맞이 옷장정리법이 소개됐다.

김나나 천연살림 전문가가 출연해 화학적 세제는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천연 세제들을 이용해 살림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극세사 이불 관리법이 소개됐다.

극세사 이불은 깔아놓기만 해도 정전기로 주변 먼지를 끌어당긴다. 

정전기 발생을 막아줄 비장의 무기는 클립이다. 

이불 끝에 꽂은 클립이 피뢰침 역할을해 정전기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지난 겨울 세탁 후 보관한 이불이더라도 한 번 빨아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좋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극세사 이불에 묻은 얼룩 제거방법이 소개됐다.

1. 얼룩 부위에만 헤어스프레이를 충분히 뿌린다.

2. 그 후 얼룩 부위만 따뜻한 물에 담가 세척하면 완벽 제거된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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