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내일도 맑음’ 설인아와 심혜진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1부, 오늘을 끝으로 “내일도 맑음”이 끝이 났습니다. 저에겐 선물 같은 작품이였고, 많을 걸 배웠고 무엇보다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전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어수선 감독님, 이현석감독님, 작기님, 선배님들, 언니,오빠들 뿐만 아니라 우리 드라마 스텝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시청자분들께서도 함께 우리 드라마 만들어 간거라구 생각해요! 깡하늬를 만나서 행복했고 강하늬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현장에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 우리 스텝들! 너무 고생했어용 김몽히이사님,짠규오빠,양뚝실장님,킬러수달,마요누나 사랑해 (세림실장님,소현쌤 고생하셨어용) 그동안 내일도 맑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설인아는 심혜진과 함께 손하트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두분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일도 맑음’은 지난 2일 총 121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설인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이다.
‘내일도 맑음’에는 설인아, 하승리, 진주형, 이창욱 등 출연했다.
설인아는 극 중 ‘강하늬’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내일도 맑음’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