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익스(Ex)에서 요가강사로 전향한 이상미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모티바 핑크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근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하 이상미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이상미입니다.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모티바 핑크 챌린지에 이 세분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습니다.
혹 장난처럼 릴레이 된다거나, 진짜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신 환우분들에게 누가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실제로 사단법인 대한암협회에서 진행하고 계신 캠페인이 맞더군요.
제 미약한 참여가 여성의 유방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키우고 환우분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태는데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티바 핑크 챌린지는 대한암협회의 유방캠페인을 후원하는 기부프로그램으로 운동영상, 사진, 1km 달리기 또는 운동한 내용을 인증함으로써 1만원씩의 기부금을 책정해 전달하는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1. 미션클리어 후 3명 지목하기
2. 48시간 내에 게시물을 올려주셔야합니다
3. #모티바 해시태그 필수
바쁘신 중에도 흥쾌히 릴레이에 동참하겠노라 해주신 세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한암협회 #기부 #모티바 #모티바핑크챌린지 #핑크리본 #결가부좌플로우 #요가 #이상미 #좋은일에잘쓰이기를바라겠습니다 #마지막에저러구넘어졌어요 #ㅎㅎㅎ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요가를 하는 이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상미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3년생인 이상미의 나이는 36세.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익스로 데뷔한 이상미는 현재 요가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