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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화요일 여신 등극’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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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고퀄리티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화요일에 철파엠 많이 들어주세요 #김영철의파워FM #철파엠 #화요일여신 #화신#은행나무같네 #철파엠4부 #오전8시30분부터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가 된 듯 브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인스타그램

특히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바페존예”, “성덕돼서 꼭 만나고싶어요”, “노란낙엽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다. 

이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요일 매일 오전 7시 방송되는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화요일 코너인 ‘직장인 탐구생활’에 고정출연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는 통통 튀는 입담을 과시해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입사한 막내 아나운서로,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경리 닮은꼴’ 외모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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