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보기만 해도 애틋한 키스신 ‘심장을 두들기는 중’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여우각시별’ 이제훈과 채수빈의 각별한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5일 ‘여우각시별’ 공식 홈페이지에는 ‘모두가 기다린 각별이들의 키스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비하인드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애틋한 감정으로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제훈과 채수빈은 각각 웨어러블 보행보조물을 착용한 채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이수연 역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점차 발전해나가는 1년 차 열정 사원 한여름 역을 맡았다. 

공항에서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맞닥뜨리며 서로를 발전시키는 성장기와 함께, 운명적인 사랑을 키워나가는 각별 커플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제작진 측은 “그간 풋풋한 러브라인을 이어오다 서로에게 마음을 온전히 열게 된 두 사람이 돌아오는 방송부터 쫄깃한 ‘단짠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마구 두들기게 된다”며 “위기 속에 꽃을 피우는 ‘각별 커플’만의 특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SBS ‘여우각시별’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