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여우각시별’ 채수빈, ‘어릴 적 호구를 이런 데서 만날 줄이야’ 피식하는 친구 앞에서 얼어붙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여우각시별’에서 채수빈(한여름 역)이 자신을 괴롭히던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5일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에서는 채수빈(한여름 역)이 자신을 괴롭히던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SBS ‘여우각시별’ 방송 캡처
SBS ‘여우각시별’ 방송 캡처
SBS ‘여우각시별’ 방송 캡처
SBS ‘여우각시별’ 방송 캡처

 

SBS ‘여우각시별’ 방송 캡처
SBS ‘여우각시별’ 방송 캡처

 

한여름이 고은섭과의 통화를 마쳤을 때였다. 누군가가 한여름을 불렀다. 자신을 부르는 곳으로 고개를 돌린 한여름이 그대로 얼어붙었다.

여성은 한여름에게 다가와 출세했구나, 나 여행사에서 일해서 자주 볼 거다, 어디가서 차나 한 잔 하자며 반갑게 인사했다. 그리고는 막무가내로 한여름의 휴대폰을 빼앗아 자신의 번호를 입력하고는 점심을 사겠다고 말한 후 돌아섰다.

한여름은 자신에게 막무가내식 반가운 척을 하는 친구를 계속 불편해했다. 한여름에게 아는 척 한 여성은 고등학고 시절 한여름을 심하게 괴롭히던 친구였다.

한편 공항에서 소매치기범을 잡은 나영주가 소매치기범을 잡은 후, 화장실에서 입가의 피를 닦고 있을 때였다. 한 젊은 여성이 통화를 하며 화장실 안으로 들어왔다.

여성은 한여름이라고 나한테 호구잡혔던 애가 여기 직원이다, 내가 얘기 잘 해서 네가 원하는 거 들어줄 테니까 다음 주 VIP들은 내가 맡겠다는 통화를 하고 있었다.

한여름이라는 말에 나영주가 여성을 힐끗 바라보았다. 하지만 여성은 나영주의 시선을 알아채지 못하고 한여름을 빈정대며 화장실 밖으로 나갔다.

‘여우각시별’은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