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비행기 안에서 송송커플을 만난 그의 사연이 다시금 화제다.
TV조선 ‘별별톡쇼’ 공식 홈페이지에 ‘사람들이 주목하는 연예계의 대표주자, 이미경 부회장’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웨딩 화보 촬영차 미국으로 떠나는 송송커플이 이미경 부회장과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어머니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그 사람은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기가 참여했던 영화 ‘군함도’의 제작, 배급을 CJ엔터테인먼트가 맡아 인연이 있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가수 비와 남다른 친분으로 군대 면회까지 직접 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11년부터 CJ그룹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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