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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마:복수의 여신’ 김윤진, “요즘 사람이 자꾸 죽어나가잖아” ··· 황석정이 건네는 팔찌 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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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미스마:복수의 여신’에서 김윤진(미스마 역)이 무지개 마을 사람들이 건네는 팔찌를 사양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에서는 김윤진(미스마 역)이 무지개 마을 사람들이 건네는 팔찌를 사양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미스마와 오 회장, 양 선생, 홍 선생이 한자리에 모였다. 양 선생은 미스마에게 자신이 아는 용한 무당이 영험한 기운을 불어넣었다는 팔찌를 건넸다. 홍 선생은 요즘 사람이 자꾸 죽어나가서 이런 거라도 하고 다녀야 마음이 좀 놓일 것 같아서 양 선생과 같이 했다고 말했다. 

양 선생은 미스마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영험한 기운을 불어넣은 팔찌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을 마친 후에는 부적과 함께 팔찌를 미스마에게 건넸다.

오회장 역시 미스마에게 팔찌를 하라고 말했다. 미스마는 좋게 거절했다. 하지만 오회장은 살인귀를 요절내달라는 좋은 의미니까 하고 다니라고 계속 말했다.

미스마는 괜찮다며 재차 거절했다. 이때, 미스마 옆에 있던 홍 선생이 같이 팔찌를 하고 다닌다고 나쁠 것도 없는데 그냥 하라며 미스마의 손목에 팔찌를 채웠다.

‘미스마:복수의 여신’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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