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오는 4일 시작되는 가운데, 경기가 펼쳐질 서울 잠실구장의 좌석도 및 티켓 가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는 3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잠실구장의 좌석도와 가격을 공개했다.
한국시리즈 기준, 중앙 VIP석은 12만원, 테이블석은 9만원, 익사이팅존은 6만5천원, 블루지정석은 5만원에 판매된다.
그린지정석(외야석)은 일반 3만원, 입석은 1만5천원이다.
한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펼치는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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