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가 오는 24일까지 KBO 한국시리즈 시구자를 공모한다.
KBO는 2013년에도 한국시리즈 시구자를 공모,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접은 아마추어 야구선수 출신 유정민씨를 2차전 시구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한국시리즈의 마운드에 서고 싶다면 KBO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사연을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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