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죽어도 좋아 ’에서 첫방송 한 주를 앞두고 스페셜 방송이 나왔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죽어도 좋아-전쟁의 서막 ’에서는 관전포인트 중 하나로 명품 신스틸러 김민재, 류현경, 정민아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MW치킨 마케팅팀 과장역을 맡은 김민재는 출근할 때 찝에다가 멘탈을 두고 나와야하는 역할로 재미를 줬다.
워킹맘 최민주역의 류현경은 “이게 가짜 배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니까 너무 허리가 아팠다. 실제로 임신을 하는 분들의 몸이 얼마나 고될까 하는 생각을 했다. 시선 때문에 억울함이 있을 거 같다. 잘할 수 있는데 주변에서 잘할 수 있을까하는 반응이 억울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일한 계약직이자 막내인 이정화역을 맡은 정민아는 너무 착해서 불이익을 당해야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 지목한 상대에게 거침없는 한마디를 던진 후 결재서류를 넘겨야 하는 ‘죽음의 결재서류 릴레이’ 코너에서는 배우들의 깨알 입담을 만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KBS2‘죽어도 좋아 ’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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