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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 완벽 변신…‘이루다 대리는 어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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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죽어도 좋아’ 강지환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강지환은 자신의 SNS에 “백진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은 안경을 쓴 채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잘생긴 직장인 같은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봐두 멋지구 귀엽네요”, “죽어도 좋아 빨리 나왔으면 ㅠㅜ..”,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지환 인스타그램
강지환 인스타그램

강지환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현재 그는 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방영을 7일(수) 앞두고 있다. 

KBS2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작으로 수, 목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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